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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3000명 야쿠르트 아줌마, 아이들 안전도 지켜주지요
한국야쿠르트 직원들이 지난달 23일 설을 맞아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서울의 저소득층가정과 독거노인들에 떡국과 함께 ‘꼬꼬면’을 전달했다.‘따뜻함’과 ‘건강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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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 스스로 화장" 불 탄 노인 유서 경악
이철호논설위원 선진국의 병원 응급실은 생명이 위독한 순으로 진료한다. 우리는 다르다. 일단 피를 많이 흘리거나, 비명소리 큰 환자가 ‘장땡’이다. 정말 위태로운 뇌출혈이나 심장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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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바리스타의 희망가 … 일하고 돈버니 살맛 나죠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 내 실버카페 ‘해미일’에서 바리스타 최옥순(왼쪽)씨와 강희전씨가 직접 만든 원두커피를 손님들에게 가져다주며 인사하고 있다. 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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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노인·저소득 위주 … 시민 선정한 복지정책 29% 반영
복지예산 총예산의 23% … 영역별 쏠림 천안 지역 14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가 2012년 천안시 예산을 분석한 자료를 냈다. 대상별 사업예산을 구분해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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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노인 2만1248명에 무료 점심
서울시가 노인을 위한 점심급식 대상과 예산을 대폭 늘렸다. 시는 올해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 2만1248명에게 무료급식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만5550명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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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 같은 공무원 … 그들 있어 세상이 환해집니다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매년 전국의 모범적인 청백리들에게 수여하는 청백봉사상 제35회 수상자가 24일 확정됐다. 최고 영예인 대상 수상자는 이재헌(50)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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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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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로 나눔을 실천합니다 양천구 한의사회 김철·심태섭씨
양천구의 저소득 주민들에게 무료 시술을 하고 있는 영재한의원 심태섭(왼쪽) 원장과 예강한의원 김철 원장. 한의사 김철(39·양천구 신정동 예강한의원)씨는 매년 사람들이 여름휴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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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비 765억 통 큰 지원 … 금융권 ‘나눔경영’ 이끌어
농협은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농협은 국내 주요 은행 중 가장 많은 765억원을 사회공헌활동비로 지원하며 ‘나눔경영’의 실천을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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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야간에도 안심, 경기도 '365 어르신 돌봄센터' 운영 시작
경기도가 국내 최초로 주말과 야간에도 저소득 치매·독거노인을 돌보는 ‘365 어르신 돌봄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경기도는 29일, 성남 YWCA 은학의 집에서 ‘365 어르신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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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밑반찬 급식단가 오른다
본지 4월 26일자 22면 이르면 7월부터 서울의 저소득 노인들에게 매주 두 차례 무료로 지원하는 밑반찬의 단가가 인상된다. 서울시는 올해 결식아동에 대한 급식비를 올렸지만 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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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탐방 시리즈 ⑦ 아산지체장애인협회
시민 혼자서는 지역사회에 살면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힘이 너무나 부족하다.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모아 여러 분야에서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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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으로 나가 박수 받는 운동부
숭실대 축구부 선수들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발마사지를 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사당복지관을 찾았다. 대학 운동부가 학교 밖으로 나왔다. ‘운동’ 안에만 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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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에 ‘옌지’ 있다면 고려인에겐 ‘시온고 마을’ 있다
김 스웨타씨 일가 3대(代) 44명. 2008년 12월 27일 타슈켄트에서 김씨의 어머니인 최 리자(둘째 줄 오른쪽에서 셋째) 할머니의 칠순 잔치 때 찍은 사진이다. 김 스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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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초등, 충북 초·중 무상급식
내년부터 충남에서는 초등학생, 충북은 초·중학생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대전시는 시내버스·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요금을 올리기로 했다. 대전,충남·북,강원에서 새해 바뀌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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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모르게 혼자 죽기 싫다”
이정애(78)씨가 독거노인 돌보미 시스템 단말기로 서산시청 ‘U공공서비스 센터’를 호출하고 있다. 단말기에서 초록 버튼을 누르면 바로 연결된다.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연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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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홈피 가면 ‘나눔의 길’보여
현대상선 임직원들이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현대그룹 제공]현대그룹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신념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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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홀로 노인 100만 … ‘고독사’ 막을 안전망 갖춰야
혼자 사는 노인이 올해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섰다. 전체 노인 다섯 명 중 한 명꼴이다. 90만 명을 돌파한 게 불과 2년 전이니 증가 속도가 매우 가파르다. 고령화 추세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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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헬프에이지 아세안 노인을 위한 홈케어 전수사업 5개국 워크숍
노인 관련 사회복지 법인인 한국헬프에이지는 2003년부터 2012년까지 펼치고 있는 아세안 10개국 홈케어전수사업의 일환으로 아세안 5개국 홈케어 워커숍을 20일부터 22일까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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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당신이 대한민국!] 대전·충청
○…대전 한울타리 정신장애인 봉사단(단장 이진욱·31) 50여 명은 24일 대전시 서구 도마동 용화경로당을 찾았다. 이들은 3시간 동안 노인들에게 자신들이 만든 쿠키를 대접하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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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성중공업, 그리스서 유조선 9척 수주 外
기업 삼성중공업, 그리스서 유조선 9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11일 그리스 해운선사로부터 11만5000t급(아프라막스급) 유조선 9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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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언제든 자원봉사 하세요”
‘자원봉사는 다른 사람의 꿈에 날개를 달아 준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가 27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자원봉사 1365, 레디 액션(Ready Action)’ 행사를 위해 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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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 천안 북면 발전협의회
천안시 오동균 북면장(왼쪽)이 김승진 농업경영인회장과 관내 지도를 보며 소액서민보험제도에 가입한 주민들의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조영회 기자]천안의 한 시골마을 주민들이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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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미들이 전화방문 통해 안부 확인, 독거노인 13%만 혜택
서울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소속의 조규숙씨가 홀로 사는 한 할머니를 만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전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빠르게 늙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520